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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알못정을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15일 합격 후기/공부 방법(인강X) 본문
학군단 하계훈련이 끝나고 나서, 개강까지 한달이 남은 시점에 무엇을 하며 남은 방학을 보낼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직전학기인 (3학년 1학기) 때 배운 데이터마이닝 과목과 관련해 현재 딸 수 있는 자격증인 ADSP가 눈에 들어왔다. 먼저 도전해서 자격을 취득한 과동기 지수한테 여러가지 물어보고 15일을 잡고 시작을 했다.
시험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민트책도 빌려주고, 여러 도움을 많이 줬던 지수에게 너무 감사하다! (보고있니?) 사실 1과목 2과목 보다는 3과목에 자신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우선 직전학기 때 R을 사용해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해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3과목의 점수가 낮다 ㅋㅋㅋㅋ 3과목을 먼저 파야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1과목 2과목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었고 그냥 공부하기가 싫었다.. (1과목 2과목 하면서 사실 멘탈이 많이 나갔다... ㅎㅎ 뭔가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데 분량은 많아서? 이때 지수한테 많이 찡찡댔다..)
이 시험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이, 이 시험이 문제은행 방식이다 보니까, 뭔가 진짜 한달이면 충분하겠다는 생각? 또 동시에는, 이 자격증이 과연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임을 증명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다.
<공부 방법>
교재 - 민트책
아까 언급했던 말인데, 8월 15일 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2일, 3일 전에 쿠팡에서 책을 주문하려고 했다. 그런데 다들 시험공부를 시작하려고 했는지, 책이 품절되고 없었다... 안그래도 15일 준비하는데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먼저 자격증을 취득한 지수에게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책을 빌려주겠다고 했다. 책을 빌려서 15일을 잡고 바로 공부에 들어 갔다. 지수가 3과목 부터 공부하라고 해서 3과목을 먼저 봤다. 15일 준비다 보니 하루에 7일분을 공부 + 다음날 문제 풀기 + 오답 이 과정을 노트에 정리 했다. 그 과정에서 서술형이 나올만 한 것들을 예상하고, 답이 다 적혀 있는 빌려받은 책이기에 문제를 노트에 풀었다.
<1과목, 2과목>
개념을 외우지 않고 읽었다. 사실 외워지지 않는다. 법대생이 아닌 이상 이정도 암기는 대학에서도 안한다..ㅜㅜ 읽고나서 문제풀면 일단 다 틀린다. 난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 틀린것도 다시 보고 오답노트에 썼다.
<3과목>
3과목은 약간 그래도 좀 할만 했다고 생각한게... 분량은 많지만 이해하기가 쉬웠달까? 학교에서 데이터마이닝을 배우고 나서 공부해서 그런지 R 언어도 사용해 보았고, 알고리즘도 등장하는 알고리즘의 70%정도는 이론까지 알고 있었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 부분만 인강을 들으면서 R 스튜디오를 깔아서 직접 해보는 걸 추천한다! 직접 해보는게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서술형>
이렇게 오답노트를 쓰고 나서도 기출을 풀면 서술형 부분을 다 틀린다. 이럴 때 노트를 활용해 서술형만 모아봤다.
약간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까 시험 보기 전에 뭔가 시험장에서 예열 하기도 쉬웠고, 뭐가 나올지 안나올지 구분도 가능했다. 12일인가 13일 째에 책 다 끝내고 민트책 뒤에 있는 문제들을 많이 풀었다. 풀고나서도 부족한 부분을 노트의 첫장에 정리했다.
시험보기 딱 직전에 이것만 봤다. 민트책은 열어보지도 않았다. 시험장에서 아는 문제도 나오고 모르는 문제도 나왔지만 대부분 유추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재밌었고 다시는 보기 싫은 시험이었다. 떨어지면 어떡하지란 생각에 고민했던 찰나에 결과가 좋게 나와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방학 동안 덕분에 시간 잘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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